'댄스가수 유랑단' 레전드의 아우라…27일 광주 공연 티켓팅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이 오는 5월 25일 밤 10시 30분 첫방송을 확정지었다.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다.

'댄스가수 유랑단' 메인 포스터. 사진=tvN

25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마침내 무대에 선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앞서 공개한 티저 포스터가 저 멀리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공연장을 바라보고 있는 가수들의 뒷모습을 담아냈다면 메인 포스터는 무대에 오른 멤버들의 앞모습으로 전율을 선사한다.

각자의 매력을 살리는 컬러 드레스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배경과 소품의 디테일과 유랑단의 특색이 어우러져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리가 바랐던 무대, 그 이상의 이야기'라는 문구는 기대감과 여운을 남긴다. 데뷔 연차 도합 129년인 다섯 아티스트가 어떤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지 설렘과 궁금증을 안긴다.

'댄스가수 유랑단'의 다음 공연지는 광주광역시다. 이번 공연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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