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팬들이 손흥민(31)과 해리 케인(30)에게 현실적인 충고를 남겼다.
손흥민이 지난해 12월 7일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소감을 말하고 있다. / 이하 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23일(현지 시각)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6 참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다니엘 레비(61) 토트넘 회장은 2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 결과는 절대 허용할 수 없다. 보는 게 참담했다.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를 찾고 있으며 모두가 책임져야 하는데 내게 특히 책임이 있다. 스텔리니 감독 대행과 코치진은 팀을 떠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토트넘 팬들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콘테 감독이 차라리 났다.", "어처구니가 없는 축구 구단", "팬들에게 사과해라", "토트넘을 나가야 할 사람은 레비 회장이다", "손흥민과 케인에게 정말 미안해", "쏘니 넌 토트넘을 떠나야 해", "케인을 자유롭게 내버려 둬", 손흥민, 우승을 찾아 팀을 떠나?", "손흥민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서 우승 커리어 쌓길", "손흥민은 토트넘보다 더 좋은 팀으로 가야 해"라고 말했다.
손흥민이 지난달 24일에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콜롬비아 축구 대표팀의 평가전에서 프리킥으로 두 번째 골을 넣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33라운드에서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4라운드에서 7위 리버풀을 상대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는 고사하고 UEFA 유로파리그 티켓까지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해리 케인이 지난해 7월 13일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친선경기에서 빈 곳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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