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FC 해리 케인, 손흥민 듀오 / MDI-Shutterstock.com
아름답던 토트넘 홋스퍼FC 대표 듀오 손흥민(30)-해리 케인(29) 조합을 더 이상 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은 지난 24일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케인의 이적료를 약 1660억 원(1억 파운드)으로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케인을 놔주기로 한 것은 전날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1-6으로 패배하면서 UF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 경쟁에서도 위태로워졌기 때문이다.
케인은 이전에도 이적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다른 팀에 접촉하기도 했으나 그동안 토트넘은 팀 최고 대우를 해주며 그를 붙잡았다. 이에 케인도 EPL 통산 207골을 넣으며 역대 득점 순위 3위에 들었으나 우승 확률이 거의 없는 토트넘에 남으며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최근 토트넘 성적이 급락하면서 토트넘과 케인도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 위해 조정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케인의 계약은 1년 정도 남아 있는 상태지만 토트넘은 계약 만료 전 이적료를 받고 그를 다른 팀으로 이적 시키기로 결정했다.
처음으로 접촉한 팀은 토트넘과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전해졌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로 케인을 가장 우선시하고 있는 상태다. 다만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라리가 나폴리 빅터 오시멘도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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