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타점왕 몸 풀렸나?’ 요시다, 3G 연속 멀티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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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타점왕 몸 풀렸나?’ 요시다, 3G 연속 멀티히트

스포츠동아 2023-04-25 08: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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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마사타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멀티홈런과 만루홈런을 동시에 기록한 요시다 마사타카(30, 보스턴 레드삭스)의 몸이 완전히 풀린 것으로 보인다.

보스턴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캠든 야즈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요시다는 이날 보스턴의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볼티모어 선발투수 딘 크레머에게 1회와 3회 모두 중견수 방면으로 향하는 안타를 때렸다.

이로써 요시다는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이 중 4경기에서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또 최근 3경기 연속 멀티히트.

요시다는 이달 중순까지만 해도 타율과 OPS가 0.167와 0.560까지 떨어지며 큰 실망감을 안겼으나, 최근 WBC에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4일 경기에서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멀티홈런이자 만루홈런까지 기록했다. 타구가 뜨고 있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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