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힙합 레이블 래퍼, 클럽서 폭행 혐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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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힙합 레이블 래퍼, 클럽서 폭행 혐의 송치

STN스포츠 2023-04-24 21:30: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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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유명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래퍼 겸 DJ 어글리덕(32·선주경)이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AOMG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유명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래퍼 겸 DJ 어글리덕(32·선주경)이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AOMG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유명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래퍼 겸 DJ 어글리덕(32·선주경)이 검찰에 넘겨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5일 상해 혐의로 래퍼 어글리덕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10일 오전 1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클럽에서 시비에 휘말려 피해자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당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진단서 및 관련 진술을 통해 상해 혐의가 확인돼 송치했다"고 전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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