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주 한전 해외원전본부장 사절단에 포함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 ⓒ연합뉴스
한국전력 정승일 사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경제사절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연합뉴스는 재계를 인용해 정 사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공개한 방미 경제사절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최종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흥주 한전 해외원전본부장이 사절단에 포함됐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석유공사, 한국남부발전 등 다른 에너지 공기업에선 사장이 직접 방미길에 올랐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