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즐기거나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면, 체지방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다. 체지방을 줄여야 몸짱 변신은 물론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케톤이 체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즈베리 케톤은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생물학적으로 보면 간단하다. 하루에 연소하는 칼로리가 많을수록 섭취한 음식이 체지방으로 저장되는 양은 줄어든다. 라즈베리 케톤은 신진대사와 혈당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단백질인 아디포넥틴을 조절해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당치를 낮춘다. 그러면 체지방이 연소되고, 몸에 지방이 쌓일 확률도 낮아진다.
라즈베리 케톤은 몸에 저장된 지방을 내보낸다
체지방을 줄이려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몸에 저장된 지방도 내보내야 한다. 인체는 체지방을 붙잡고 있거나, 최근에 섭취한 에너지나 근육조직을 먼저 연소하려는 습성이 있다. 라즈베리 케톤은 리파아제 수치를 증가시켜서 체지방을 분해하고, 밖으로 내보내 에너지로 사용되도록 만든다. 그러면 체지방 수치는 자연히 줄어든다.
당신이 해야 할 일
얼굴이 새파래질 때까지 라즈베리를 먹어도 좋지만(라즈베리 케톤 100mg은 라즈베리 40kg에 해당한다) 보충제로 먹는 것이 훨씬 낫다. 케톤 보충제를 복용하면 신진대사가 촉진될 뿐만 아니라 몸에 저장된 체지방이 더 많이 사용된다. 매일 라즈베리 케톤 100~200mg을 1~2회 복용하자(식사 30분 전에).
글 크리스 로건(Chris Lo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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