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 진 것이 못마땅한가, 데제르비 “솔직히 우리가 이길 경기 아닌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맨유에 진 것이 못마땅한가, 데제르비 “솔직히 우리가 이길 경기 아닌가”

풋볼리스트 2023-04-24 17:38:55 신고

3줄요약
로베르토 데제르비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로베르토 데제르비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로베르토 데제르비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 감독이 승부차기 패배를 상당히 아쉬워했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잉글랜드 FA컵 준결승을 치른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브라이턴과 연장전 포함 120분 동안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7PK6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뒤 데제르비 감독은 영국 ‘BBC’ ‘BT스포츠’ 등과 인터뷰에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이 대회 탈락에도 선수단을 칭찬했다.

브라이턴은 이날 맨유와 슈팅수 15대 15로 맞설 만큼 팽팽했다. 몇 차례 결정적인 기회도 찾아왔다. 데제르비 감독은 좋은 경기력을 펼치고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못내 아쉬워했다.

데제르비 감독은 “솔직한 사람이라면, 브라이턴이 이길 자격이 있는 팀이라고 말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우리는 골 지역 근처에서 마지막 패스가 몇 번 실수로 이어졌다. 그래도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은 매우 만족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