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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첫 영상통화 팬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플레이브는 지난 22일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와 함께 포카 앨범 ‘아스테룸’(ASTERUM) 발매 기념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했다.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 진행하는 첫 영상 통화 이벤트라 팬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태국, 미국 등 전 세계 35개국 팬들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플레이브와 소통했다.
플레이브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30일 메이크스타와 다시 한번 손잡고 ‘라스트 비디오 콜 이벤트’(LAST VIDEO CALL EVENT)를 진행한다. 2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팬들과 영상 통화 이벤트로 다시 한번 만난다.
플레이브는 5인조 버추얼 그룹이다. 각 멤버를 웹툰풍 캐릭터로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들은 지난달 데뷔 싱글을 발매한 뒤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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