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에서 만취한 고등학생이 처음 본 60대 남성을 무차별 폭행해 논란이 됐다.
고등학생은 쳐다봐서 기분이 나빴다고 범행 이유를 밝혔다.
셔터스톡에 있는 소주 자료 사진 / Aroon Phadathanyakul-shutterstock.com
동두천시에서 만취한 고등학생이 저지른 폭행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0시 15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에 있는 길에서 고등학생 A(16) 군이 60대 남성 B 씨를 보고 다짜고짜 무차별 폭행했다.
당시 사건으로 B 씨는중상을 입었다. B 씨는 치아와 갈비뼈가 부러져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당시 A 군은 만취 상태였다.
A 군은 당시 B 씨와 처음 만난 사이였다. A 군은 경찰 조사에서 "(B 씨가) 쳐다봐서 기분이 나쁘다"라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 "현재 피의자(A 군) 신병은 법무부 소년분류심사원에 구금된 상태이며 사건 경위 조사를 마무리 지은 후 송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A 군이 다른 범죄로 보호관찰 대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셔터스톡에 있는 경찰 자료 사진 / Chintung Lee-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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