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존 윅4’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윅4'는 지난 22일 13만 890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누적관객수는 111만 8053명이다.
이는 전작 ‘존 윅 3: 파라벨룸’(2019)이 세운 100만 돌파 기록을 44일 앞당긴 기록이다.
2위는 7만 4834명을 동원한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다. 누적관객 수는 485만9965명이다.
3위에는 3만67명을 동원한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실화 소재 농구영화 ‘리바운드’가 이름을 올렸다.누적 관객수는 57만 2260명이다.
영화 리바운드 손익분기점은 관객 160만명으로 알려졌다.
한편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키아누 리브스, 견자단, 빌 스카스가드, 로렌스 피시번, 이안 맥쉐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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