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이게 없어요…?" 제작진도 당황한 한혜진 식단 관리 수준

한혜진이 톱모델다운 철저한 식단 관리를 자랑했다.

한혜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가드닝 얕보다가 큰코다친 한혜진의 달콤살벌한 봄맞이 화단 정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화단 정리 나선 한혜진 / 이하 유튜브 '한혜진'

한혜진은 이날 화단 정리를 하며 피자를 만들었다. 쌀로 피자 도우를 만들기 시작한 한혜진은 레시피를 보다가 당황했다. 레시피에는 설탕 20g을 넣으라고 되어 있었고, 한혜진은 “설탕 없는데?”라며 놀랐다.

제작진은 “집에 설탕이 없냐”고 물었다. 한혜진은 당연하다는 듯 “설탕을 안 먹으니까”라고 답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설탕 없어 당황한 한혜진

이어 한혜진은 반죽을 재우는 동안 꽃을 심기 시작했다. 한혜진 새로운 꽃들로 화단을 화사하게 꾸몄다. 꽃 심기를 완료한 한혜진은 물을 뿌리며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며 뿌듯해했다.

그러나 그사이 반죽은 완전히 엉망이 됐고 한혜진은 결국 난을 꺼내 피자를 만들었다.

피자 망친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