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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이날 오후 1시20분(한국시간)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에서 헤드라이너로서 2회차 무대에 오른다.
지난 16일 진행된 첫 공연은 코첼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생중계됐다. 두 번째 공연은 코첼라 헤드라이너만의 특전으로 블랙핑크의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앞서 블랙핑크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히트곡부터 솔로무대까지 12만5000여명의 관객들의 환호 속 약 95분간 공연을 펼쳤다.
한편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본 핑크'를 진행 중이다. 프랑스 파리와 북미 4개 도시 스타디움 투어도 앞둔 가운데 오는 7월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최고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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