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시터 이모 3명 고용 썰…아이들 눈치 걱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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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시터 이모 3명 고용 썰…아이들 눈치 걱정"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3-04-23 06:3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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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그간의 오해를 바로잡는 시간을 가졌다. 

서하얀은 지난 22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하얀이 처음 밝히는 논란에 대한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한 '동상이몽2' 출연을 후회하는지 묻자 "후회하기보다 후련했다. 나에 대해 오해하고 싶은 부분들이 담아졌다고 생각해서 잘 나갔다고"라 밝혔다.

'동상이몽2' 출연 전에는 아침 식사를 의무적이고 당연하게 차렸다면 이제는 임창정이 눈치를 보게 됐다고. 서하얀은 "너무 좋았다"라고 웃었다.



그럼에도 사적인 부분들까지 오픈한 부분은 후회 된다고 털어놨다. 서하얀은 "저 말고 아이들이나 엄마가 어디 다닐 때 알아보니까 나름 프라이버시가 있는데 모든 면에서 눈치 보며 행동하지 않을까 걱정되더라"고 밝혔다. 

나아가 악플에 대한 고민도 나눴다. 서하얀은 "꼭 그런 날 있지 않냐. 바이오리듬 쳐질 때, 새벽이나 밤에 무심코 틀었다가 보게 되면 쭉 보게 된다. 방송으로 표현하지 못 하는 부분도 있는데 그대로 믿는 부분도 있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일하는 이모님이 많을 거다. 시터 이모님 3명 이상 고용 썰"이라는 '오해'를 언급, 제작진을 향해 "빨리 말해 달라. 저희 집 한 분 이시죠?"라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다섯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하얀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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