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 벤 "아기위해 마음 단단히 먹고.." '생후 2개월 된 딸' 응급실 데려가며 눈물흘려 안타까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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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 벤 "아기위해 마음 단단히 먹고.." '생후 2개월 된 딸' 응급실 데려가며 눈물흘려 안타까운 소식

뉴스클립 2023-04-22 15:58: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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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인스타그램
벤 인스타그램

가수 벤이 생후 2개월 된 딸을 데리고 응급실에 갔다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1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응급실에 간 딸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작디작은 발에서 간신히 혈관을 찾아 주삿바늘을 꽂았다. 천사가 태어날 때도 이렇게 울지는 않았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기를 꽉 잡은 내 손이 조금이라도 풀리면 아기의 괴로운 시간이 더 오래 걸릴 테니 눈물 꾹 참으며 마음 단단히 먹고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를 붙잡고 있었다"라며 가슴 아픈 상황을 설명했다.

벤은 "엄마라는 소리를 이곳에서 처음 들을 줄이야.. 마음이 너무 아팠다.."면서 "아기의 발에 주삿바늘이 들어가고는 내 온몸에 힘이 다 풀렸고 연신 미안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며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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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검사 결과는 모두 이상이 없었고 아직도 열은 오르락내리락하지만 약 먹고 컨디션도 꽤 좋아지고 맘마도 잘 먹고 잘 잔다"라며 "또 응급실에 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고생 많았어 천사야. 엄마가 대신 아파주지 못해 미안해"라며 딸을 걱정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벤이 공개한 사진에는 2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기의 발에 주삿바늘이 꽂혀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아기가 왜 이러는걸까요..' SNS로 도움 청하기도

앞서 벤은 약 12일 전에도 딸의 건강 이상을 호소한 바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도와주세요"라며 "어젯밤부터 분유 게워냄이 심해지고 새벽에는 자다가 토를 뿜고 또 괜찮다가 맑은 물을 개워낸다. 왜 이러는걸까요"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혼 2년여 만인 2023년에 딸 품에 안아

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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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벤은 1991년생으로 올해 만 32세이며 2010년 보컬그룹 'BeBe Mignon(베베미뇽)'으로 데뷔한 뒤 2012년 솔로 활동을 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벤은 지난 2019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공개 열애 사실이 알려졌으며, 지난 2020년 8월 결혼 소식을 전한 뒤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벤은 결혼 후 2년여 만인 지난해 7월 임신 소식을 알린 뒤 올해 2월 딸을 출산하여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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