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크롭 가디건에 허벅지가 다 드러나는 청바지를 매치한 현아가 담겼다. 특히 현아는 밑가슴이 보이는 언더붑 패션으로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쉽게 소화하기 힘든 쇼트커트부터 파격적인 패션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현아는 휴대전화 케이스, 청바지 등 다양한 아이템 정보를 묻는 팬들에게 일일이 답글을 남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현아는 현아다", "손민수 하러 갑니다", "정보 하나하나 다 알려주는 톱스타라니", "현아는 정말 팬사랑 최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아 인스타그램
한편, 현아는 지난해 여름 소속사 피네이션을 나온 후 홀로 활동 중이다. 그해 11월 오랜 연인이었던 던과 결별했으며 한때 재결합설이 불거졌지만,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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