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청해부대 급파' 수단 사태에 "교민·부대원 안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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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청해부대 급파' 수단 사태에 "교민·부대원 안전 기원"

연합뉴스 2023-04-22 15:00:18 신고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은 22일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 사태와 관련,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수 대변인은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수단으로 청해부대를 급파한 것은 우리 교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지시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관계 당국은 우리 국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동원해 구조에 온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국민의힘 역시 할 수 있는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온 국민과 함께 교민들의 안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해외 임무 준비하는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공정통제사 요원 해외 임무 준비하는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공정통제사 요원

(서울=연합뉴스) 21일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공정통제사 요원들이 서로 필요한 물자를 점검해주며 수단 교민철수 해외임무를 준비하고 있다. 공군 공정통제사는 21년 8월 아프가니스탄 조력자 안전이송을 위해 투입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재외국민의 안전한 철수를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 2023.4.21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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