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청해부대 수단에 급파…“교민 안전 확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尹대통령, 청해부대 수단에 급파…“교민 안전 확보”

이데일리 2023-04-22 13:50:00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청해부대를 수단 인근 해역에 급파하라고 지시했다.

(사진=해군)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관계기관 상황평가 회의 이후 관련 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북아프리카 수단은 무력 충돌 사태를 빚고 있는 상태다. 윤 대통령은 우리 교민 안전 확보를 위해 청해부대의 급파를 명령했다. 청해부대는 오만 살랄라항에 주둔 중인 상태다.

대통령실은 앞서 오전 10시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주재로 관계기관 상황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21일에는 육군 특수전사령부의 707 대테러 특수임무대가 우리 국민 철수 작전을 위해 김해공항을 출발해 현지로 이동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