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2·마요르카)이 오는 여름 시장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강인이 지난달 25일에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스페인 매체 코페 마요르카는 19일(현지 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 이강인 이적 요청을 했지만, 마요르카에 거절당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를 포기하지 않았다. 오는 여름 시장에 그를 영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마요르카는 이강인에 바이아웃(이적료) 1800만 유로(약 262억 원)를 지불한다면 그의 이적을 허용할 계획이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그의 영입 계획이 차질이 생길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EPL) 팀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그를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데이비드 설리번 웨스트햄 구단주가 지난 17일 이강인이 스페인 비고의 발라이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에서 보인 활약에 반했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 1800만 유로(약 262억 원) 준비도 끝냈다"라고 말했다.
이강인이 지난달 28일에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드리블하던 중 비냐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매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웨스트햄과 이강인 쟁탈전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이유는 웨스트햄은 유럽 축구 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하는 점이다. 두 번째 이유는 그의 연봉이다. 그는 마요르카에서 31만 유로(약 4억 6000만 원) 받고 있다. 그의 연봉은 대폭 올려줘 그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이강인이 지난달 28일에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상대 문전으로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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