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토트넘홋스퍼의 U17(17세 이하) 팀이 U17 프리미어리그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군 선수단의 트로피 전시장은 먼지가 쌓였지만, 유소년 팀은 성과를 내고 있다.
토트넘 U17은 19일(현지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그라운드에서 노팅엄포레스트를 상대로 U17 프리미어리그컵 결승전을 가졌다. 토트넘은 올리버 아이로, 미키 무어, 타이리스 홀의 득점에 힘입어 5-1 승리를 거뒀다.
U17 프리미어리그컵은 잉글랜드의 27개 유소년 팀이 참가하는 연령별 대회다. 발전 단계의 유소년을 위해 프리미어리그가 U21부터 연령별로 운영 중이다. U17 프리미어리그컵은 총 28개 팀이 조별리그를 거친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선을 진행해 우승팀을 가린다. 토트넘은 조별리그에서 노리치시티, 콜체스터유나이티드, 웨스트햄을 꺾고 본선에 진출했으며, 8강과 4강에서 각각 아스톤빌라와 첼시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U17 우승 후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소년팀의 성과를 축하했다. 팬들 역시 '미래 자원'인 유소년 선수들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토트넘은 지난 2007/2008 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현재까지 트로피 사냥에 실패했다.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