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이혼' 하키미, 역대급 탈압박...'재산 분할? 엄마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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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이혼' 하키미, 역대급 탈압박...'재산 분할? 엄마 줬는데?'

풋볼리스트 2023-04-20 09:5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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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라프 하키미(파리생제르맹). 파리생제르맹 공식 홈페이지 캡쳐
아슈라프 하키미(파리생제르맹). 파리생제르맹 공식 홈페이지 캡쳐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의 수비수 아치라프 하키미가 역대급 탈압박을 과시했다. 이혼 소송에 따른 재산 분할 과정에서 밝혀졌다.

'마르카', 'BBC' 등 유럽 복수 매체에 따르면 하키미는 현재 강간 혐의로 프랑스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1월 부터 소셜네트워크(SNS)상에서 알게 된 24세의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다.

이후 하키미는 아내 아부크로부터 이혼을 통보 받았다.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이다. 하키미는 자신의 주급 중 80퍼센트를 모친의 계좌로 송금해왔다. 사실상 생활비를 제외한 전액을 모친에게 보낸 것이다.

당초 하키미의 재산은 2400만 달러(약 31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모두 모친 명의였다. 

스페인 출생의 모로코 국가대표인 하키비는 지난 2022 카타르월드컵 당시 모로코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출신으로 보루시아도르트문트, 인터밀란 등을 거쳐 2021년 부터 파리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었다. 카타르월드컵 무대와 파리생제르맹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국제축구연맹(FIFA)의 2022 더베스트 FIFA 풋볼 어워드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하키미와 아부크는 도르트문트 시절 부터 인연을 맺었으며, 2020년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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