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공간 디지털 아티스트 16명 참여
ⓒ사진제공=세번째 공간(3space Art)
디지털 아트 NFT 마켓 플레이스 세번째 공간(3space Art)이 미래의 문화 예술을 선보이는 MZ 세대를 위한 아트 페어 ‘더 프리뷰 성수’에서 <Life to Art> 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더 프리뷰 성수는 신한카드에서 주최하는 문화 예술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기존 미술시장에 편입되지 않은 신진 작가와 갤러리를 소개하는 아트 페어다. 세번째 공간은 다양한 경계를 너머 유통구조를 혁신하고 있는 NFT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SFactory) D동에서 19일부터 23일까지 전시한다고 전했다.
전시를 통해 신한카드에서 주최하는 그림축제 ‘꼬마 피카소 그림축제’의 작품과 국내 미술 유통 플랫폼 ‘갤러리 케이’와 함께 MZ세대를 위한 일상생활과 예술을 접목시킨 주제로 세번째 공간의 NFT를 소개할 예정이다. 세번째 공간은 캔버스 대신 스크린을 이용하는 순수 디지털 기반의 작품들을 선보임으로써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매체들을 사용하는 신진 아티스트를 조명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세번째 공간의 국내외 디지털 아티스트 16명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들을 NFT(Non-Fungible Token)로 구성해 표현했다.
세번째 공간은 “신한카드의 ESG 경영 활동을 세번째 공간이 함께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작가와 높은 수준의 전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전문분야인 NFT를 물리적 공간안에서 디지털 경험을 충족시키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들을 준비해 대중에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해당 전시에서 제21회 꼬마 피카소 수상작을 포함한 100여점의 작품을, 갤러리 케이는 심온 외 10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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