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색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활성화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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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색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활성화 유도

중도일보 2023-04-20 08:53:31 신고

3줄요약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독특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내놓았다.

세종시 테니스팀에게 테니스를 배울 수 있는 레슨권이다.

2011년 창단한 세종시청 테니스팀은 홍성찬·남지성·이덕희 등 국내외에서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들과 코치진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소속 선수들의 실력은 각종 대회에서 이미 입증을 거쳤다.

'2022년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으로 그 실력을 뽐냈고, 올해 3월 열린 '제1차 한국 실업 테니스 연맹전'에서도 남자단체전 우승을 이끄는 등 국내 최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밖에 국제대회에서도 소속 선수들의 입상 소식을 전하며 세종시청 테니스팀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이에 세종시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국내외에서 알아주는 선수들이 직접 나서 가르치는 레슨권을 제공,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유도한다.

한편 테니스 레슨은 우선 5월 15일 오후 2시 조치원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2시간 동안 진행하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참여 인원을 30명으로 제한했다.

최민호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세종시가 가진 자원을 활용해 특색있고, 매력적인 답례품을 지속해서 발굴해 기부자에게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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