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비틀자 강아지 축 늘어져.." 강아지 학대한 애견미용사, 동물병원 CCTV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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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비틀자 강아지 축 늘어져.." 강아지 학대한 애견미용사, 동물병원 CCTV에 덜미

뉴스클립 2023-04-20 03:17: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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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공식 인스타그램
케어 공식 인스타그램

경기도 하남시의 한 동물병원에서 애견미용사가 강아지를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16일 동물권단체 '케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 동물병원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케어는 "건장한 남성이 개의 목을 비틀고 기도를 누른다. 영상 속의 개는 미용 전 그렇게 목이 졸리며 축 늘어진다"라고 말했고 영상 속에서애견미용사는 강아지를 다리 사이에 끼고 움직이지 못하게 강하게 목을 비틀고 있다.

고통스럽게 발버둥 치던 강아지는 이내 몸에 힘이 빠진 채 축 늘어진 모습을 보였다.

케어는 "하남 미사 지역의 Y 와 S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 미용을 했던 미용사의 고객 반려인들의 제보이다"라고 영상을 소개했다.

이어 "문제가 되었던 영상은 Y 동물병원에서 2년 전에 벌어진 일로 미용사는 그 사건 이후 인근 S병원 으로 옮겨 미용업을 계속하였으나 S 병원에서도 피해 제보를 하는 분들이 있다"고 밝혔다.

케어 공식 인스타그램
케어 공식 인스타그램

또한 케어는 "해당 동물병원은 (사건이) 본인들과 무관하고 ‘우리도 피해자다’라고 항변하고 있지만 사건 이후 대처하는 동물병원의 태도는 유감이 아닐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병원 측은 '영상을 내려라, 우리도 몰랐다. 그만두게 했으니 이제 끝난 것 아니냐, 이전 병원에서 일어난 일이다' 등 사건을 서둘러 정리하려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고도 밝혔다.

해당 미용사 관련 제보 이어졌다..

강아지가 다녀오기만하면 커텐 뒤에 숨어서 안 나오더라

끝으로 케어는 "이 사건을 동물학대로 고발하면서 마지막 근무한 동물병원 내 CCTV를 경찰과 지자체가 확보하고 조사 및 수사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전하며 비슷한 일을 겪은 피해자들의 제보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케어 공식 인스타그램
케어 공식 인스타그램

한 견주는 "우리 A는 저 미용실 다녀왔는데 애가 엄청 스트레스 받아 했다. 밥도 안 먹고 꼬리는 내려간 채 벌벌 떨고 할아버지 무릎에 올라가서 떨고 있고.. 저만 가면 달려와서 핥아주고 난리나고 떨어지지 않으려 하는 애가 저한테도 오지 않고 떨고 있다"고 피해 사실을 공유했다.

해당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신상공개해주세요", "아이들이 병원 다녀오면 우울해할때마다 의심을 안 할 수가 없다", "저 남자 법적으로 처벌받으면 얼굴 신상공개 다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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