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4월 29~30일, 5월 5~7일, 5월 13~14일 세 차례에 걸쳐 100년 만에 열리는 용산공원 축구장에서 ‘대통령실 초청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U8, 10, 12세 총 96팀 약 1,000명이 참가하여, 자신의 축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 대회는 축구 경기 뿐만 아니라, 참가자 및 일반 시민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이벤트 프로그램 존을 구성하고,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연령 별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팀 에게는 트로피와 별도의 부상을 시상하며, 참가한 모든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메달을 시상해 승부를 떠나, 대회 참가에 의미를 부여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www.kfa.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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