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차기 총통으로 라이칭더 유력… 가상 대결서 국민당 후보에 앞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타이완 차기 총통으로 라이칭더 유력… 가상 대결서 국민당 후보에 앞서

머니S 2023-04-19 13:27:00 신고

3줄요약
차기 타이완 총통 선거에서 여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 라이칭더 부총통이 국민당 및 무소속 후보와의 3자 대결 시 승리 가능성이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타이완 매체 타이완뉴스는 "타이완 여론재단이 실시한 차기 총통 가상 대결에서 라이 부총통이 1위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라이 부총통은 국민당 총통 후보로 허우유이 타이완 신베이 시장이 지명돼 커원저 전 시장(무소속)을 포함한 3자 대결 시 1위를( 33.4%)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 시장과 커 전 시장은 각각 29.7%와 22.6%로 2위와 3위로 조사됐다.

라이 부총통은 국민당이 궈타이밍 폭스콘 창업자를 후보로 내세워도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와 3위는 각각 궈 창업자(26%)와 커 전 시장(24.1%)으로 나타났다.

타이완 차기 총통 선거는 내년 1월 치러진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응답자 106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오차범위는 ±3%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