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3위
배우 김희애와 문소리 주연의 정치 드라마 '퀸메이커'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주간 시청 시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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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 따르면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퀸메이커'는 1587만 시청시간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김희애 분)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숙(문소리 분)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오진석 감독과 문지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같은 기간 '더 글로리는 1290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TV 부문 3위, JTBC '신성한, 이혼'은 1039만 시간으로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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