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이용자에 감사의 의미로 한정 제작한 ‘실물 LP(Long-Playing Record)’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는 19일 ‘리니지W’ 최초의 실물 LP ‘A History written in Blood’를 발매했다. 음반에는 ‘리니지W’ 메인 테마 원곡, ‘영원’ 기타 연주, 클래스 및 지역 테마 등 게임 내 대표 곡들이 담겼다. LP는 비매품으로, 이용자들을 위한 헌정의 의미로 제작해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이용자는 이벤트에 참여해 ‘Lineage W Eternally Edition’과 ‘Lineage W Vinyl Edition’ 등 2종의 한정 에디션을 받을 수 있다. 에디션은 LP와 ‘영원’ 악보 세트, 디지털 음원을 포함한 USB, ‘군주’가 각인된 금속 기타 피크 등 ‘리니지W’ 굿즈로 이뤄졌다. ‘Eternally Edition’의 경우 LP 재생에 사용할 수 있는 ‘스태빌라이저’와 ‘턴테이블’ 등이 추가로 포함돼 있다.
게임은 5월 9일까지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의 월드맵에서 각 지역의 테마 음악을 감상하고, 지역이나 음악에 관한 자신의 스토리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최고의 스토리로 선정된 10명의 이용자는 ‘Lineage W Eternally Edition’을 받고, 특별한 스토리로 선정된 50명의 이용자는 ‘Lineage W Vinyl Edition’을 받는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게임 아이템 ‘LP 플레이 상자(이벤트)’를 얻는다. 상자 개봉 시 ‘아데나’와 다양한 아이템 중 1종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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