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국내 교류 도시 주민에게 10∼30%의 숙박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국내 교류 도시는 부산 북구, 울산 남구, 서울 광진구, 서울 노원구, 제주 서귀포시, 경기 안산시 등 6곳이다.
숙박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지역 숙박시설은 라마다호텔 태백, 태백 호텔, 오투리조트 등 3곳이다.
시 관계자는 19일 "교류 도시 주민의 방문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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