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 남구청 청사 전경.(사진=부산 남구 제공) |
지방세정 운영실적 종합평가는 지방세정 업무추진 실적 전반에 대해 우수한 자치구·군을 평가해 건전한 경쟁 유도 및 우수사례를 발굴·파급하는 등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부산광역시가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지방세정 운영실적 종합평가는 2022년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업무추진 실적 전반에 대해 지방세 8개 분야, 세외수입 1개 분야를 대상으로 세수 규모별로 그룹을 나누어 평가를 거쳐 확정됐다.
남구는 △체계적인 세원관리와 공정한 과세를 통한 안정적인 구정 운영 재원 마련과 △‘2022 지방세 길라잡이’ 안내책자 제작·배부 △전자책 열람 △신축아파트 취득세 안내문 발송 등 구민과 소통하는 공감세정과 △카카오톡을 활용한 24시간 지방세 환급신청 서비스 △고지서 QR코드를 통한 손쉬운 온라인 납부 등 납세자 눈높이에 맞는 편의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한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다양한 납세자 편의시책 발굴 등 주민과 공감하는 세정운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Copyright ⓒ 브릿지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