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손연재는 18일 오후 "Brunch"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흰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 캐주얼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손연재는 청순한 비주얼과 상큼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리듬체조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뒤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월 21일 9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컬처 최혜란 choihr@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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