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말 밖에 안 나오는 오늘자 44세 김태희 (사진 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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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말 밖에 안 나오는 오늘자 44세 김태희 (사진 15장)

위키트리 2023-04-19 12: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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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공식 석상에서 리즈 시절 미모를 그대로 재현했다.

19일 공식 석상에 나선 배우 김태희 / 이하 뉴스1

김태희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진행된 신제품 론칭 기념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선 김태희는 흰색 원피스에 힐을 신고 등장했다. 그는 올해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클로즈업 샷에서도 매끈한 피부와 완벽한 미소로 그야말로 '美친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취재진을 향해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애교 섞인 팬 서비스도 선보였다.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인 김태희는 지난 2000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특히 그는 컴퓨터 미인 같은 완벽한 미모와 서울대학교 출신이라는 학력으로 주목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 '아이리스', '마이 프린세스', '장옥정, 사랑에 살다', '용팔이', '하이바이 마마' 등 다수 히트작에도 출연했다.

2017년 가수 비와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그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오는 6월 지니TV와 ENA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악역을 소화한 배우 임지연과 호흡을 맞춘다.

'마당이 있는 집'은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수상한 냄새로 인해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김진영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다.

김태희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완벽해 보이는 일상을 사는 '주란' 역으로 출연한다. 임지연은 극 중 비참한 현실을 탈출하려는 가정 폭력 피해자 '상은' 역을 맡았다.

아래는 안방극장 복귀를 앞둔 19일 자 김태희 공식 석상 사진이다.

애교 섞인 손하트 포즈를 취하는 김태희
44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낸 김태희
미소 짓는 김태희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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