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의 'I AM'(아이엠) 앙코르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M, SBS FiL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서는 아이브 '아이엠', 아이브 '키치', 케플러 '기디'가 1위 트로피를 두고 경쟁을 벌였다. 아이브는 이날 '아이엠'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안유진은 "정규 앨범으로 컴백해 첫 1위를 차지했다. '아이엠' '키치' 모두가 있어 너무 감사하다. 첫 1위인데 레이와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 너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아이브는 '아이엠' 앙코르 무대를 가졌다. '아이엠' 첫 앙코르 무대를 가진 아이브 멤버들은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차근차근 무대를 소화했다.
그러나 이 앙코르 무대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많은 네티즌들은 "잘한다", "앙코르 라이브 이 정도면 잘하지 않냐", "많이 늘었다", "음이 엄청 높은데 이 정도면 잘했네", "생각보다 훨씬 잘하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잘하는 기준이 너무 낮아진 거 아니냐", "논란 있던 멤버들은 그대로인 것 같은데", "솔직히 잘하는 건 아니지 않냐", "음이 안 맞는 것 같은데" 등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0일 첫 정규 앨범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를 발매했다. '아이해브 아이브'는 100만 장을 넘어서는 초동 판매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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