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코첼라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제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inkchella week 1 (코첼라 첫 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Pinkchella week 1 words cant express how special this experience was. still over the moon and grateful for this moment. Thank you guyzzzzz (이 경험이 얼마나 특별했는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당시 뜨거웠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이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있는 가운데 제니는 휴지로 눈물을 닦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환하게 웃으며 '브이(V)'를 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과 축배를 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이를 본 블랙핑크 멤버 지수는 "젠드기 싸랑해♥"라는 댓글로 애정을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202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에 한국 걸그룹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사진=제니 SNS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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