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면 봉사활동 재개···“선한 영향력 확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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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면 봉사활동 재개···“선한 영향력 확산할 것”

투데이코리아 2023-04-18 11:26: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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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성균관 명륜당에서 신한은행 직원과 가족들이 봉사활동 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 지난 15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성균관 명륜당에서 신한은행 직원과 가족들이 봉사활동 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투데이코리아=김지수 기자 | 신한은행이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대면봉사활동으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비대면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해왔던 봉사활동 방식을 ‘대면+비대면’으로 전환한 것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문화재청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기관으로서 대한민국 국보 ‘숭례문 지킴이’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화재 알리미’ 콘텐츠 제작 등 문화재 보호를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면봉사활동 재개에 따라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에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면봉사활동 비중을 높이면서 직원들의 온(溫)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최근 ‘동행(同行) 프로젝트’를 계승한 ‘ESG 상생(相生) 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사회(Social)뿐만 아니라 환경(Environment), 지배구조(Governance) 등 ESG 모든 분야를 포괄하고, 지원 대상 역시 취약•소외계층을 넘어 모든 이해관계자로 커버리지를 확대한 것으로, 사회적 트렌드와 신한은행의 ESG 경영전략에 맞춰 새롭게 수립됐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의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행장은 4월 대직원 메시지에서 “‘사회와 고객이 공감하는 一流 신한’을 만들어가자”며, 그 방안 중 하나로 “적극적인 ESG 실천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사회의 가치’를 높여가자”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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