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기주가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드라마에 이어 뷰티 광고까지 꿰차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진기주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시간 여행자가 된 ‘백윤영’ 역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또 배우 송강호의 데뷔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던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서는 엘리트 여성 ‘주여진’ 역에 발탁되는 등 화제작 속 여주인공에 연속 캐스팅됐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가운데 늘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을 뿐 아니라, 선과 악을 비롯해 서민과 엘리트를 오고 가는 등 스펙트럼이 넓은 측면이 지속적인 러브콜의 배경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진기주의 대세 행보는 광고계까지 이어지고 있다. 유행을 선도하는 인기 여배우들이 주로 발탁된다는 뷰티 광고까지 꿰찬 것에서도 엿볼 수 있듯 최근에 뷰티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됐다.
진기주는 그동안 광고계에서 수려한 비주얼에 신뢰를 주는 도회적인 이미지로 뷰티 브랜드뿐만 아니라 생활제품, 공익 광고, 교육 등 다양한 제품군의 메인 모델로 활약하며 해당 브랜드 네임을 높여 광고주들이 선호하는 인기 여배우로 손꼽힌다. 이번 뷰티 광고에서는 대세 여배우로서 인기와 맑고 세련된 이미지를 내세워 브랜드와 최고 시너지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방송계와 광고계까지 활동 스펙트럼을 넓힌 진기주가 선보이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에프엘이엔티
함상범 기자 kchsb@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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