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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영 민희윤 기자)투자유치, 청년 교류프로그램 외에 미시간과 버지니아주, 가나가와현 지사 등과 좋은 협력관계를 구축한 것도 큰 성과였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7일 일본 가나가와현 지사를 만나 기업투자와 청년 교환프로그램을 적극 유치하기로 했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18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미국을 떠나기 전 “버지니아주 글랜 영킨(Glenn Youngkin) 주지사와 전화 통화를 했다”면서 “첨단 혁신산업 분야 기업 간 협력, 경기도와 버지니아주 간 정책협의회 개최, 경기도 청년의 버지니아주 파견 프로그램과 ‘2030 부산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지지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주한대사와 따로 만나 “한국에 대한 미국 내 분위기, 앞으로의 한미관계 등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며 미국에서 활동을 재차 확인하고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 지사는 일본으로 건너와서도 “가나가와현에 있는 2개의 대기업으로부터 투자유치를 하게 된 계기로 앞으로 기업투자와 청년 교환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다”며 방문 목적의 성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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