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형사의 귀환"...'범죄도시3', 상반기 극장가 출격

"괴물형사의 귀환"...'범죄도시3', 상반기 극장가 출격

더팩트 2023-04-18 10:4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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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X이준혁, 론칭 포스터·예고편으로 확대된 시리즈 세계관 예고

마동석과 이준혁 주연의 '범죄도시3'가 올 상반기 개봉을 확정 짓고, 론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더팩트|박지윤 기자] '범죄도시3'가 상반기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의 상반기 개봉을 확정 짓고 론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대체 불가한 포스를 자아내며 스크린을 압도할 빅펀치를 예고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품은 대체 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지난해 5월 개봉한 '범죄도시2'로 대한민국 영화 사상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 천만 영화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이상용 감독이 '범죄도시3'의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범죄도시3'가 한층 더 확대된 세계관과 새로운 빌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예고편은 '봄'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1, 2편의 시그니처 장면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마석도 특유의 유머와 액션에 더해진 "봄?" "다시 봄?" "언제 봄?" "곧 봄!"으로 이어진 재치 있는 극장가 출격 예고는 작품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범죄도시3'가 한층 확대된 세계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빌런의 등장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시리즈의 흥행을 이어가고 한국 영화의 부진을 살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범죄도시3'는 올 상반기 출격한다.

[연예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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