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15개국을 돌며 월드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그룹 머스트비(MUSTB)가 신곡을 발표한다.
머스트비(태건, 우연, 도하, 수현, 시후)는 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로열티(ROYALTY)'를 발매한다.
신곡 '로열티'는 시원하고 박진감 넘치는 록 사운드와 누구나 한 번 들으면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 강하고 밝은 멜로디가 믹스 매치된 곡으로, 멤버 태건과 수현이 직접 가사에 참여한 랩 부분이 인상적이다.
개성 있는 록 사운드와 피아노 아르페지오로 조금씩 빌드업 되다가 터져 나오는 강렬한 연주와 퍼포먼스는 기존의 K팝과는 다른 매력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멤버 모두가 파격적인 헤어와 스타일링으로 변신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머스트비는 지난 2019년 'i want u'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월드투어(미국, 멕시코, 엘살바도르, 파나마, 일본, 몽골, 라오스, 필리핀, 루마니아, 두바이, 아부다비, 아르헨티나)를 통해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확장했다. 최근 미국 텍사스 SPI 콘서트에서 만난 세계적인 라틴 밴드 그루포 콘트롤과 컬래버한 '라 세뇨리타' 음원이 미국에서 발매돼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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