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합동추진단·사무국장 김현기)은 4월 17일 세종시에 자리한 지방 자치회관에서 충청권 4개 시·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및 광역의회 구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는 초광역 행정수요를 함께 대응하고,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4곳의 광역지자체가 모여 설립하는 특수형태의 지방자치단체다.
이날 설명회는 특별지방자치단체의 개념 이해를 돕고, 초광역 의회 구성에 앞서 충청권 광역단체 간 합의안 도출을 위한 연계 협력방안을 설정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설명회에서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성공적인 설립을 도모하고자 4개 시·도 의회 관계 담당자 등 25명을 대상으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의미와 설계 방안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충청권 4개 시·도민을 대표하는 초광역 의회 필요성과 향후 4개 시·도 간 협력 방향을 설명했다.
김현기 사무국장은 "초광역 의회 운영과 구성방안 마련을 위해 민·관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간담회와 설명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충분한 의견 수렴과 시민 공감대를 확산해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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