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긴장감이 싫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이상화 강남 부부가 필리핀 보홀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화는 인상을 썼다는 지적에 대해 "인상 안 썼다, 운동할 때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그런가 보다"라며 "웃으면서 스케이트 탈 순 없지 않나, 그 순간이 얼마나 힘든데 우리 대표팀도 있지만 어쨌든 솔로다. 혼자 준비하고 그런 과정에서 단체 운동을 하고 싶다고 생각도 했다"고 털어놨다.
강남은 이에 "너무 떨리고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새로운 음식을 먹는 걸 무서워한다"고 말했다.
또 이상화는 영화 '주먹왕 랄프'만 본다고 했다. 강남은 "저희한테는 큰일인데, 제가 그 영화를 좋아해서 강력 추천했는데 절대 안 보는 거다"며 "그래서 가둬 놓고 강제 관람하니까 지금까지 그것만 보는 거다"라고 했다.
이상화는 이 같은 성격에 대해 "자기를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작은 긴장감이 싫다"며 "영화를 보면서 긴장감이 높아지는 게 싫다, 전 항상 긴장을 하면서 시합을 준비해서 그래서 영화도 결말을 찾아보고 영화를 보는 스타일이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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