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트로트가수 김다현이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다현은 16일 "오늘 충주 탄금호봄꽃음악회 공연 잘 끝냈습니다~ 뭐가 달라도 다르신 우리 팬님들 최고. 공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공연 딱 끝나고 비가 와서 다행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다현은 흐드러지게 핀 봄꽃을 배경으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다현은 귀여운 외모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 2월 2집 정규앨범 '열다섯'을 발매, 트리플 타이틀곡 '엄마', '어즈버', '이젠 알겠더이다'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뉴스컬처 최혜란 choihr@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