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 하나로 제압"... 틱톡 찍다 딱걸린 '장원영', 눈치짤의 진실 싹 다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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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하나로 제압"... 틱톡 찍다 딱걸린 '장원영', 눈치짤의 진실 싹 다 공개했다

원픽뉴스 2023-04-16 12:11: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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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경호원 짤의 진실을 밝혔습니다.

장원영 눈치짤 / 사진 = 아는형님
장원영 눈치짤 / 사진 = 아는형님

 

2023년 4월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강호동은 "원영이가 경호원 눈치보는 짤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장원영은 "공항에서 팬분들도 있고 기자분들도 계시니까 포즈를 했다. 난 내리고 싶어서 내렸는데, 때마침 경호원 분이 날 보는 것처럼 찍혔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팬들이 거기에 다가 '아빠한테 틱톡 찍다 걸린 딸 짤'이라고 하더라. 내리고 싶어서 내린 건데 멋쩍어서 내린 것처럼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스케줄 할 때 경호원한테 너무 웃긴 오해였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쓰레기야'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 레이의 폭로 결국 사과

안유진, 레이 / 사진 = 아는형님
안유진, 레이 / 사진 = 아는형님

 

한편 해당 방송에서는 안유진이 레이의 폭로에 당황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날 레이는 멤버에게 서운한 일 없냐는 질문에 "나 있다. 심각하게 생각하는 일 있다. 내가 재미있는 짤을 인터넷에서 찾으면 유진 언니에게 보내주는데, 유진 언니가 재미있을 때만 대답해주고 지가 마음에 안 들면 대답도 안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는 이어 "오늘 유진 언니가 해외에서 와서 내가 '너무 수고했고 푹 쉬어요'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대답이 없더라. 그런데 단톡방에는 말하고 있더라"고 덧붙이며 일상생활에서도 공감하는 내용을 폭로해 다시 한번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에 안유진은 "나는 쓰레기야. 내가 제일 나쁘다"라고 외쳐 웃음을 더했습니다. 그는 "단톡방은, 내가 리더라 숙소 이사하니까 가구 정리하고 중요한 일이었다. 업무였다"고 설명, 레이는 "내 얘기는 안 중요한 거냐"고 따지며 안유진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결국 안유진은 "레이가 해외에 있을 때도 너무 보고 싶다고 연락했는데 미안하다"며 레이를 안았습니다. 레이는 안유진과 포옹하며 화해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장원영은 "이번에 참귀가 헷갈리기 시작했다"며 "나는 선공개 곡 'Kitsch'(키치)가 좋은데 대부분이 타이틀곡 'I AM'(아이엠)이 좋다고 하더라. 아리송한데 반응이 궁금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ㅣ다. 앞서 장원영은 '아형' 출연 중 '러브 다이브'에 대한 대박을 예상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편 김희철은 “대상 받고 회사에서 대우 달라진 게 있나"라는 질문에 안유진은 “우리 숙소 이제 이사 간다. 그동안 여섯명이서 큰 평수에서 같이 살았는데 두 채로 나눠 살 거다. 모두 각방을 쓰게 됐다"고 말하며 모두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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