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알렸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운 모습에 네티즌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도 칭찬일색이다.
송혜교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비오는 로마 거리에서 우산을 쓰고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 앵글을 응시하는 송혜교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한 듯 고급스러운 패션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배우 박솔미는 "막 이쁘고 막 힙하고"라고 칭찬했고 개그우먼 심진화 또한 "피렌체도 꼭 가서 그 사진 속 풍경에서 찍어줘요"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1, 2에서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드라마는 4억 1,305만 시간 누적 시청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송혜교 SNS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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