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제트, 해외 패션 브랜드 ‘아미 파리스’와 파트너십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네이버제트, 해외 패션 브랜드 ‘아미 파리스’와 파트너십

이뉴스투데이 2023-04-16 11:01:39 신고

3줄요약
제페토 X 아미 파리스. [사진=네이버]
제페토 X 아미 파리스. [사진=네이버]

[이뉴스투데이 전한울 기자] 네이버제트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아미 파리스(Ami Paris)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페토에서 ‘아미 파리스 월드’와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을 독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이용자들은 14일부터 제페토에서 아미 파리스(Ami Paris)의 첫 번째 버추얼 아이템부터 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다. 우제페토는 아미 파리스의 2023 S/S 신상품 15종을 하게 구현해 아이템으로 정식 공개한다.

또, 파리의 상징적인 지역 몽마르트에서 영감을 받아 △몽마르트르 사크레 쾨르 성당 △ 카페 △베이커리 등을 생생히 구현한 아미 파리스 월드도 함께 오픈한다. 이용자들은 아미 파리스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월드에 방문하고 직접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다. 

한편, 제페토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대표적인 협업 파트너로 떠오르고 있다. 4억명이 넘는 글로벌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제페토는 지난 2021년 구찌 IP를 활용해 선보인 아이템, 월드를 비롯해 ‘구찌 전시회’를 제페토 월드로 구현한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맵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에는 ‘윈터 셀렉션’ 협업까지 제페토와 장기간의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랄프로렌,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DKNY, ZARA 등 패션 브랜드 △디올 뷰티, 나스 코스메틱 등 뷰티 브랜드 △블랙핑크(BLACKPINK), Disney, 셀레나 고메즈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까지 아우르고 있다.

강희석 네이버제트 사업총괄 리드는 “제페토는 다양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이용자들이 가상공간에서 차별화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패션, 음악 등에 열정적인 글로벌 MZ들의 다채로운 놀이문화가 제페토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협업을 이어갈 것”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