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철' 김포골드라인 혼잡 줄인다...서울시, 수륙양용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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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 김포골드라인 혼잡 줄인다...서울시, 수륙양용버스 도입

센머니 2023-04-16 09:30:00 신고

사진: 서울시
사진: 서울시

[센머니=이지선 기자] 서울시가 이른바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 김포와 서울을 잇는 수륙양용버스를 한강에 운행하고, 버스전용차로를 신설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14일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를 위해 특별대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수도권 시민의 교통 편의와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두고, 빠른 수송 증대를 위한 대중교통 지원부터 5호선 연장 및 수륙양용버스 도입 등 단계적 대책을 빠르게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김포공항역에서 승객 두 명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지는 등 김포골드라인 과밀화로 인한 안전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서울시는 지하철 대체수단으로는 김포에서 서울 한강공원을 잇는 수륙양용버스 운영을 검토한다. 수륙양용버스는 김포를 출발해 한강공원 선착장까지는 한강 물길을 이용하고, 한강공원부터 인근 지하철역까지 도로를 이용해 환승 없이 직접 연결될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방송 인터뷰에서 "조금 빨리 협의를 진행해서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시는 우선 지하철을 대체할 수 있는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운행 횟수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시내버스 70번 노선을 하루 8회 증회하는 안은 이미 승인돼 시행이 되면 배차간격이 기존 15분에서 최대 5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추후 3000번과 M6117번도 추가 증회를 고려한다. 또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을 잇는 셔틀버스 운행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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