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를 죽인 범인", "레알 상대로 자선 경기"...결정적 실책에 비판의 도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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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를 죽인 범인", "레알 상대로 자선 경기"...결정적 실책에 비판의 도마에

인터풋볼 2023-04-14 13: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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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마크 쿠쿠렐라가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첼시는 지난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0-2로 패했다. 2차전은 오는 19일 첼시의 홈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경기는 레알의 완승이었다. 전반 21분 다니엘 카르바할이 올린 크로스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침투해 발에 맞췄다. 이를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막아냈지만 카림 벤제마가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레알은 후반 24분 마르코 아센시오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2-0으로 웃었다.

이날 첼시는 후반 초반 벤 칠웰이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 속에서 싸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해당 장면에 대해 칠웰보다 쿠쿠렐라가 비판의 대상으로 지목됐다. 리버풀 레전드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는 미국 'CBS' 방송에서 "UCL에서 뛰면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과 느낌이 다르다. 첼시는 거의 자선 경기처럼 느껴진다. 모두 얼마나 느린지 봐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이것은 UCL이다. 레알이 이 경기의 속도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봐라. 첼시는 모두가 제자리에 서서 가만히 있는다. 호드리구는 공을 받고 갑자기 뛰쳐나갔다. 매우 빨랐다. 호드리구는 이미 튀어 나가고 있는데, 쿠쿠렐라는 여전히 뒤로 뛰기 위해 몸의 위치를 바꾸지 않았다. 칠웰은 이 공간을 채워야 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캐러거의 발언은 이해가 간다. 후반 13분 첼시는 한차례 역습을 펼쳤지만 저지됐다. 레알은 곧바로 빌드업을 시작하는데 첼시의 어떤 선수도 전방 압박을 가하지 않는다. 5명의 미드필더가 함께 라인을 내리며 중앙선 부근에 자리를 잡았다.

이에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토니 크로스는 편하게 패스를 주고받으며 중앙선까지 공을 몰고 온다. 여전히 첼시는 누구도 압박을 펼치지 않는다. 또한 수비 라인은 오프사이드라인을 전혀 맞추지 못했다. 결국 호드리구는 이 틈을 타 침투해 상대의 퇴장까지 이끌어냈다. 

과거 토트넘 훗스퍼에서 뛰며 현재 영국 '토크 스포츠'의 제이미 오하라는 개인 SNS를 통해 "쿠쿠렐라는 첼시를 죽인 범인이다"라며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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