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3년 만 SNS 재개 후 팬들 폭발적 관심..."돌아왔다 영원한 워너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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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3년 만 SNS 재개 후 팬들 폭발적 관심..."돌아왔다 영원한 워너비스타"

한스경제 2023-04-14 12:3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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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연합뉴스
가수 이효리. /연합뉴스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가수 이효리가 3년 만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효리는 13일 자신의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프로필은 입술을 확대한 사진으로 돼 있으며, 자기소개는 "본인"이라고 짧게 써 있다. 

이효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어 수는 14일 오후 12시 20분 기준, 1만5000명을 돌파했다. 그의 첫 게시물은 히트곡 중 하나인 '텐미닛'을 주제로 한 영상이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이효리의 SNS 활동 재개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누리꾼들은 "효리의 셀카가 그립다", "역시 심장이 반응하는 비트. 언니 올타임 레전드", "누나 보고싶었어요", "돌아왔구나 영원한 워너비스타 히어로 슈퍼스타 이효리", "레전드가 돌아왔다", "대박 언니 반가워요", "실화야? 언니 이게 무슨 일이야", "효리 언니가 돌아왔다", "슈퍼스타 이효리가 돌아왔구나", "언니 계정 생겨서 너무 좋다",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누나 사진 올라오겠죠 두근두근"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이효리는 2020년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바 있다. 그는 "습관적으로 하루에 1~2시간 핸드폰을 보고 있더라. 내가 자리에 앉아서 인스타그램을 하고 있는데, 순이(반려묘)가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얘가 언제부터 날 쳐다보고 있었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미안해졌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이렉트 메시지(DM)으로 자꾸 돈 빌려달라는 부탁이 왔다"며 "그런 게 스킵이 안 되고, 자꾸 고민하게 되더라"라고 고충을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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