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페스티벌"…박혜원·정승환·소란과 함께 '해브어나이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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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페스티벌"…박혜원·정승환·소란과 함께 '해브어나이스데이'

조이뉴스24 2023-04-14 11:43: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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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박혜원과 정승환, 밴드 소란 등이 '해브어나이스데이'로 봄 페스티벌 시작응ㄹ 알린다.

음악에 여행이라는 컨셉트를 더해 독특한 페스티벌로 각광받아온 'Have A Nice Day #9 – SEOUL'(이하 해브어나이스데이)가 이번 주말 서울 노들섬에서 펼쳐진다.

'해브어나이스데이' 포스터 [사진=주식회사 엠피엠지]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거치며 온라인 비대면 형식과 실내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던 '해브어나이스데이'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원래의 모습을 갖춰 개최를 앞두게 됐다. 2023년 페스티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는 의미까지 담고 있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15일에는 박혜원과 소란을 시작으로 치즈, 김수영, 제이유나, 디에이드, 위아영, 전상근이 함께 한다. 기탁과 백아, 밍기뉴, 정예원도 처음 해브어나이스데이 무대에 오른다.

16일에는 정승환과 스텔라장, 최유리, 이민혁, 그래쓰, 윤딴딴, 소수빈, 유다빈밴드, 오월오일, 정아로와 밴드 리도어, 원콩쿨(싱어송라이터 경연) 공동 우승자인 정석훈까지 이름을 올렸다.

24팀의 출연 아티스트 외에도 '해브어나이스데이'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한다. 팬들과 가까운 곳에서 아티스트의 포토타임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AMP(Artist Meeting Point)', 전문 사진작가가 담아주는 기념 촬영 '추억은 방울방울', 관객들의 개성 있는 메이크업을 책임질 '4세대 아이돌 따라잡기' 연애 운만 집중적으로 알려주는 타로점 '비밀의 방', 여행의 기본은 체력 '도전! 캐리어 배틀', 주최측이 직접 제작한 아티스트 슬로건을 증정하는 '당신의 덕질을 응원합니다' 등과 여행 기분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아이디어 넘치는 다양한 포토월까지 마련된다.

이번 주말인 4월 15, 16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내 잔디마당과 라이브하우스 두 곳의 무대에서 개최되는 'Have A Nice Day #9 – SEOUL'의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Have A Nice Day'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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