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별사랑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14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별사랑 새 싱글 '장꾸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별사랑은 "정말 오랜만에 별사랑의 홀로서기 첫 앨범이다. 어느 때보다 신경을 많이 썼고 설렜고 잠을 못 잤다. '미스트롯2' 경연, '화밤' 때는 잠을 못 잤는데, 그 때보다 더 긴장되고 설레더라. 신경 많이 쓰고 애정 듬뿍 담은 앨범이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별사랑의 신보 '장꾸미'는 장난꾸러기 줄임말인 '장꾸'와 '미(美)'를 합친 신조어로 밝고 꾸밈 없는 별사랑의 매력을 담았다.
별사랑은 "나도 나의 이런 모습을 처음 본다. 대중들이 어떻게 평가해주실까 싶다. 뼛 속까지 난 귀엽고 상큼하고 톡톡 튀는 사람이라 생각하며 무대를 하겠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고 각오를 전했다.
신곡 '퐁당퐁당'은 그루브 넘치는 브라스와 개성 뚜렷한 신스 라인, 트렌디한 EDM 사운드로 구성된 뉴트로 장르 곡으로 쉽고 재치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표현한 노래다.
한편 별사랑은 2017년 '눈물꽃'으로 데뷔해 '오빠 짱이야', '돋보기', '놀아나보세' 등 자신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다수의 트로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TOP6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별사랑의 신보는 1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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